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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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 서민영 연사
<자연어처리 기술 소개 : 컴퓨터를 이용해 사람의 언어를 분석하는 방법>

2. 김영우 연사
<포스트 무어 법칙 시대 : 패키징 기술에 기반한 3차원 반도체> 

1. 서민영 연사
서민영 연사님께서는 자연어처리와 인공지능에 관련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 상황 속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셨고, 자연어 처리 기술을 네이버에서 활동하신 경험을 공유해 주신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기술이 시장에 나왔을 때, 어떠한 가치를 지니게 되는가?’라는, 기술과 가치의 연결점을 보여주신 부분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2. 김영우 연사


김영우 연사님 께서는 무어법칙, 패키징 기술, 3차원 반도체 등 다양한 개념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그림을 기반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쉽고 재밌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포스트 무어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반도체 기술의 역사와 현주소를 폭넓게, 3D반도체 분야를 다시 한번 깊게 다루어 주셨습니다​. 이때 3차원 반도체의 기술적인 부분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기술 현황과 극복 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더욱 발표가 풍부해졌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집중이 떨어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듣고 질문해 준 YEHS 회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YEHS 제103회 정기세미나 행사의 주인공으로 참여해주신 연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세미나 역시 유익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로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